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리쌍' 개리-길, 사실상 해체…과거 불화설 재조명

리쌍




국내 가요계 대표 힙합 그룹 리쌍의 개리와 길이 각자의 길을 걸을 것이란 해체 소식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리쌍컴퍼니 소속 직원들을 이미 모두 정리한 상황으로 현재 근무하는 직원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번호를 통해 연락을 시도해도 연결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멤버 길이 MBC ‘놀러와’에서 리쌍의 불화설에 관해 이야기했던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



MBC ‘놀러와’에서 길은 “개리와 알고 지낸 것은 15년이나 된다”며 “실제로는 사이가 안 좋다”고 전했던바 있다. 그러나 리쌍을 해체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지금 같이 고깃집 두 개를 운영하고 있어서 해체할 수가 없다. 개리와 비즈니스적인 관계다”라면서 금전적인 부분에서는 “회사에서 나눠주기 때문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밝혔었다.

한편, 리쌍은 지난 6일 건물 세입자와 5년 간의 법적 공방 끝에 합의한 사실이 전해졌으며 두 사람이 공동 투자한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의 리쌍컴퍼니 빌딩은 매물로 나왔다.

/서경스타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