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관계자는 6일 서울경제스타에 “김성윤 PD가 지난 3월 27일부터 JTBC에 출근했다”며 “구체적인 드라마 제작 계획은 아직 없다. 분위기에 적응 중이다”라고 밝혔다.
김성윤 PD는 JTBC 외 다른 방송사에서도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4일 KBS에 사직서를 낸 후 JTBC로 이적했다.
한편 김성윤 PD는 ‘연애의 발견’, ‘후아유-학교2015’,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을 연출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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