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타자기’ 임수정이 유아인을 드디어 만났다.
7일 첫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타자기’에서는 전설(임수정 분)이 한세주(유아인 분)의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설은 한세주의 새로운 책이 출간되자 냄새를 맡으며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전설은 한세주의 집을 찾아 초인종을 눌렀고 “택배 왔습니다”라고 소리쳤다.
이에 한세주는 전설을 수상히 여겨 “문 앞에 두고가라”며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하지만 전설은 한세주의 강아지를 따라 한세주의 집으로 들어갔고 결국 한세주를 만났다.
[사진=tvN ‘시카고타자기’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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