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천왕’ 아차산 순두부 맛집이 화제로 떠올랐다.
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백종원과 김준현이 아차산 순두부 맛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김준현과 함께 등산 후 순두부 맛집을 찾았다.
백종원은 이곳의 순두부를 보고 “마치 계란찜 같다”면서 놀라워했다.
이어 김준현은 맛을 본 후 행복한 웃음을 지어 보였고 백종원은 “두유 푸딩이다”라며 감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순두부 폭풍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곳은 ‘아차산 할아버지 손두부’로 서울 광진구 구의동 143-2에 위치해 있다.
[사진=SBS ‘백종원의 3대천왕’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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