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9’ 구구단 세정이 김준현을 업는데 성공했다.
8일 방송된 ‘SNL 코리아 9’에서는 걸그룹 구구단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걸그룹 구조조정’ 코너에서는 구구단의 소속사가 재정 위기로 멤버 구조조정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김준현은 “먼저 세정양. 힘이 너무 세서 괴력소녀라고 하더라”며 가수 데프콘씨를 업었다고?“라고 물었다.
이어 “내 눈으로 직접 보기 전에는 믿을 수 없다”며 “정말 괴력 소녀라면 나를 업어보라“고 제안했다.
이에 세정은 멤버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김준현을 업는데 가볍게 성공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tvN ‘SNL 코리아 9’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