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거리로 환산하면 1만898만㎞로, 지구 474바퀴에 해당한다.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752톤 줄였고, 이는 나무 275만 그루를 심은 효과와 맞먹는다고 시는 설명했다. ‘걷기 마일리지’는 지역 소상공인이 발행하는 할인쿠폰을 받거나 기부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최수문기자 chs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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