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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원종건 “눈 뜬 어머니 첫 말씀은 ‘더 좋은 일 하는 사람되자’”





‘문제적 남자’에 12년 전 ‘느낌표’에 출연했던 원종건이 등장했다.

9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MBC ‘느낌표’의 ‘눈을 떠요’ 코너를 통해 효자로 알려진 원종건이 출연했다.

원종건은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 이베이코리아에서 홍보팀 소속 사회공헌 CSR 매니저로 근무 중이다.

이날 원종건은 “‘느낌표’ 이후 활동은 안 했지만 노출 된 적은 많다. 게스트 출연은 여기가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원종건은 “어머니가 눈 뜨자마자 저한테 첫 번째로 하신 말씀이 있었다”며 “‘우리도 더 좋은 일 하는 사람이 되자’고 했었다. 방송 이후로 겸손하고 감사하라는 걸 오늘 아침까지도 얘기하셨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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