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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윤제문-정소민, '현실 부녀' 케미 돋보이는 환상 호흡 예고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온 국민 뒤집어지는 코미디 ‘아빠는 딸’의 윤제문, 정소민이 JTBC ‘비정상회담’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사진=아빠는 딸




하루 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인생 뒤집어지는 코미디 ‘아빠는 딸’의 윤제문&정소민이 10일(월) 밤 11시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 두 사람은 대한민국 모든 아빠와 딸을 대표해 유쾌한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딸의 말을, 아빠의 말을 이해하기 어려운 우리,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세대 간 갈등과 소통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의 응원 메시지를 담은 ‘아빠는 딸’ 파이팅 영상이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MC 전현무&유세윤&성시경을 비롯해 세계 각국 비정상 대표들이 한목소리로 “‘아빠는 딸’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아빠와 딸의 바디 체인지를 소재로 최강 코믹 조연 군단까지 가세한 코미디이자 세대 간의 이해와 공감, 그리고 위로를 담아내며 감동까지 놓치지 않은 ‘아빠는 딸’은 올 봄, 가족, 친구, 연인 누구와 함께 봐도 좋을 영화로서 극장가를 매료시킬 예정이다.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윤제문&정소민의 환상 호흡이 돋보이는 ‘아빠는 딸’은 오는 4월 12일 관객들과 만난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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