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봄 기운이 성큼 다가와 전국에 꽃이 만개하고 있는 가운데, 홍도화 축제에 누리꾼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홍도화는 흔히 개복숭아라고 불리는 조경수로 꽃이 붉은 색으로 아름다워 봄이 되면 진홍빛 풍경을 연출한다. 꽃이 지면 돌복숭아보다 다소 큰 열매를 얻을 수 있지만, 대개 꽃을 즐기기 위해 심는 나무라 볼 수 있다.
봄마다 충청 금산에서 홍도화 축제를 열고 있으며, 올해는 23일에 개최되어 아름다운 홍도화의 자태를 감상할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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