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가 1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진행된 K STAR ‘아이돌 연기대결 내가 배우다’(이하 ‘내가 배우다’) 제작발표회에서 “언니들이 출연소식을 들었을 때 처음 부담스럽지 않겠냐고 걱정을 많이 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연기를 배우고 싶어서 제 의지로 출연을 결심했다”며 “뭐든지 시키면 잘 할 수 있는 아이니 많이 배우고 경험하고 오라고 조언해 주었다”고 덧붙였다.
‘내가 배우다’는 차세대 연기돌을 찾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드타운의 조타, 크나큰의 박승준, 빅톤 정수빈, 마이틴 송유빈, AOA의 찬미, 나인뮤지스 금조, 에이프릴 나은, 모모랜드의 낸시가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진행은 탁재훈과 조우종이 맡았다. 오는 11일 첫 방송.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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