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은 본인이 아끼며 소장하던 선글라스2점과 본인 싸인 CD 3개 그리고 작년 god 콘서트때 입었던 의상을 물품을 현금처럼 기부하는 기부박수337 릴레이 캠페인에 기부했다.
손호영은 다음 기부 릴레이 대상자로 개그맨 정준하와 MC 딩동 그리고 god 맴버 윤계상을 지목하며 이런 좋은 기회를 통해서 기부를 부담스럽지 않게 참여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부박수 337 릴레이 캠페인은 3가지 이상의 기부물품을 나누고 3명이상 친구에게 따뜻함을 전하며 7천원이상 물품을 구매하는 캠페인으로 스타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기부 참여가 가능하다.
기부된 물품은 경매를 통해 판매되며 모든 수익금은 스타의 이름으로 전액 100%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어린이재활병원설립기금후원으로 기부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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