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이 ‘미운우리새끼’에서 탑승했던 기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선 허지웅이 동생과 화해를 하기 위해 기차를 함께 타는 에피소드가 방영되었다.
이들 형제가 탄 ‘서해금빛열차’는 한옥실 ‘온돌마루실’과 달리는 ‘족욕카페’가 있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서해금빛열차는 코레일이 운영하는 관광전용열차 중 하나로, 장항선을 따라 아산온천, 대천해수욕장 등 아산·예산·홍성·보령·서천·군산·익산 서해 7개 지역의 관광지를 방문 할 수 있어 인기다.
허지웅과 그의 동생이 이용한 온돌마루실은 1실 당 3인에서 6인까지 탑승 가능하며, 총 9실이 운영 중이다. 그 밖에 열차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예매는 철도고객센터 콜센터나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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