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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측 “‘미우새’ 하차 사실 아냐…정해진 것 없다”

배우 한혜진 측이 ‘미우새’ 복귀 무산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0일 오후 서경스타에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의 복귀 무산 소식은 사실이 아니다”고 전했다.

/사진=서경스타 DB




관계자는 “SBS 측과 논의한 적도 없으며, 아무것도 정해진 것도 없다”고 덧붙였다.

한혜진은 ‘미우새’에서 MC로 활약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남편 기성용의 내조를 위해 지난 12월 일시 하차하며 영국으로 떠났다.



한편 ‘미우새’는 SBS 개편을 맞이해 금요일에서 일요일로 시간대를 옮긴다. 오는 16일 오후 9시15분 방송.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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