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 부부가 득녀했다.
이용대의 아내이자 배우인 변수미는 10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변수미는 이날 자신의 SNS에 “자연분만으로 예쁜 공주님을 낳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변수미가 ‘변수미♥이용대 2017. 4. 10. PM 5시 25’이라는 글이 써 있는 손목띠를 찬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이용대와 변수미는 6년 열애 끝에 지난 2월 결혼했다.
[사진=변수미 SNS]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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