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피스의 귀환을 예고하며 전 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얻고 있는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시사 이후 해외 언론과 평단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사상 최악의 테러에 가담하게 된 ‘도미닉’(빈 디젤)과 그의 배신으로 팀 해체 위기에 놓인 멤버들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먼저 “‘분노의 질주’가 존재해야 하는 이유”(Variety), “‘분노의 질주’가 건재한 이유를 입증한 작품”(CinemaBlend.com) 등의 호평은 전 세계 흥행 수익 약 39억 원에 달하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저력을 입증하는 동시에, 이번 작품 또한 독보적인 액션과 스케일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케 한다.
여기에 “더욱 재미있고 유쾌하다. 제이슨 스타뎀과 드웨인 존슨의 브로맨스는 압권”(Entertainment Weekly), “만족스러운 액션에 유머까지 더해졌다.”(Screen International) 등 액션과 더불어 위트 넘치는 유머를 통해 더욱 유쾌해진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을 향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형용할 수 없을 정도의 정교한 액션”(IGN Movies), “모든 액션이 압도적이다.”(CraveOnline), “제대로 미친 액션 마스터피스”(Movie Web) 등 호평이 끊이지 않아 극장에서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로서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이처럼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개봉과 동시에 새로운 흥행 기록을 경신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2일 국내 개봉 예정.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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