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478개 공연단체를 선정하고 도내 복지관, 전통·재래시장, 요양원, 학교 등에서 ‘찾아가는 문화활동’을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공연은 음악·무용·연극·국악·마술·서커스 등 다양하다. 필로스하모니 공연은 오는 14일 안산시 한길학교에서, 쿰합창단 공연은 오는 21일 용인시 성가원·29일 양평군 노인복지관원에서 각각 열린다. 최병갑 경기도문화정책과장은 “우수한 공연단체를 선정해 공연의 질을 높이고 도민들께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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