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시청률NOW] ‘귓속말’, 키스엔딩으로 월화극 1위…2위 ‘역적’ 맹추격

SBS ‘귓속말’이 월화드라마 시청률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어 MBC ‘역적’이 맹추격 중이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귓속말’은 11.9%(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과 비교해 0.1%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사진=SBS ‘귓속말’




이날 방송에서 신영주(이보영 분)은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이동준(이상윤 분)을 버리기로 결심했다. 뒤늦게 이동준이 아버지를 도왔다는 것을 알게 된 신영주는 그를 찾았으나 이동준은 칼에 맞아 의식이 혼미한 상태. 이에 신영주는 이동주에게 입을 맞췄고, 스릴러와 로맨스의 묘한 경계를 자아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역적’은 12.7%를 차지했다. 홍길동(윤균상 분)과 연산군(김지석 분)의 본격적인 갈등이 시작되며 월화극 1위의 자리를 맹렬히 쫓는 중이다. 지난 방송분과 비교해 0.2%P 상승했다. KBS2 ‘완벽한 아내’는 1.2%P 하락했다. 4.8%에 그치며 3위의 자리에 머물렀다.



사실상 월화극 판도는 ‘귓속말’과 ‘역적’ 양강구도가 됐다. 전개에 급물살을 탄 ‘귓속말’과 ‘역적’의 치열한 대결이 주목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