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변수미 부부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10일 이용대와 변수미는 각자의 SNS를 통해 2세의 사진을 게재해고 "자연분만으로 예쁜 공주님을 낳았습니다"고 득녀소식을 전했다.
6년 열애 끝에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던 두 사람은 열애 당시부터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데이트 현장을 SNS에 공개해 많은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던 두 사람의 열애를 두고 변수미는 자신의 SNS에 "우리 오빠는 내가 조용히 애니팡 할 때 날 제일 이뻐해 준다. 그리고 잠들었을 때랑"이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 = SNS]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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