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운이 가수 활동의 집중을 위해 ‘주말엔 숲으로’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11일 ‘주말엔 숲으로’ 제작진 측은 “손동운이 가수 활동에 집중하고자 5월 방송부터 하차한다”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에 손동운의 소속사인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도 “본업인 하이라이트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며 “본인도 매우 아쉬워한다”고 관련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출연진이 매주 자연으로 떠나 그곳에서 만난 신자연인과 함께 생활하며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인 ‘주말엔 숲으로’는 최신 트렌드인 ‘욜로(YOLO:You Only Live Once)’를 전면에 내세워, 한 번뿐인 인생을 로망껏 살아보고자 하는 사람들의 진솔한 일상을 소개하는 방송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사진 =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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