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역비의 임신설이 화제다.
지난 1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한 패널이 “송승헌-유역비 커플에 결혼설 외에 또 다른 풍문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임신설이다”라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김지민은 “임신설이 돌기에는 송승헌과 유역비가 너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지 않냐?”고 의문을 보였고, 이에 패널은 “홍콩의 한 위성방송에서 유역비의 임신설 몇 가지 근거를 제시했다”고 답했다.
그가 든 근거로는 “‘첫 번째는 올해 들어 유역비가 바지를 별로 입지 않고 있다. 두 번째는 얼굴에 몰라보게 살이 올랐고 특히나 유난히 복부 부분, 배 쪽이 약간 볼록해진 모습이 목격됐다’라며 임신설을 뒷받침하는 근거들을 제시를 했다” 고 전했다.
방송 후 유역비 임신설에 대해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 유역비 측에서는 뚜렷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다.
한편, 배우 유역비는 중국의 스타 배우로 국경을 뛰어넘어 송승헌과 결혼에 골인해 화제가 됐다.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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