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성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은언니랑 신애언니랑. 날씨가 너무 좋다. 벚꽃도 아름다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벚꽃이 핀 거리를 걷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지난해 말 셋째 아이를 출산한 신애는 여전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애는 지난 2009년 일반인과 결혼해 작년 셋째를 출산하며 1남 2녀의 엄마가 됐다.
한편,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한 김성은은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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