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은 연극을 하다 아내와 만나 결혼했고, 첫째 아들 이지훈(12), 둘째 아들 이예훈(7), 막내딸 이은서(5) 삼 남매의 아빠가 됐다.
씬스틸러 배우로 불리는 만큼, 그는 첫 등장부터 시선을 집중시켰다. 가족 모두가 잠든 야심한 시각, 조심스럽게 귀가한 이준혁은 집안 이곳 저곳을 누비며 의아한 행동들을 보여주었던 것.
이후 이준혁 가족의 일상에서는 가족과 철저히 분리된 채 생활 중(?)인 이준혁의 수상한 모습과 행동이 포착됐다. 이 모습을 본 사람들은 충격과 동시에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
한 집에서 가족과 따로 생활하는 이준혁의 모습은 4월 12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채널A ‘아빠본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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