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임 측이 SNS서 제기되고 있는 성형성을 일축했다.
12일 이태임의 소속사 해냄 측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다이어트로 살을 뺐다"면서 "성형은 아니다"고 관련 소식을 전했다.
앞서 '비디오스타'에 몰라보게 야윈 모습으로 등장한 이태임은 다이어트 비법으로 "하루에 밥을 세 숟가락만 먹었다"고 밝혀 많은 출연진에 놀라움을 선사한 바 있다.
한편 넘치는 볼륨감으로 글래머 스타로 자리매김한 이태임은 오는 6월 JTBC 새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에 캐스팅 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이태임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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