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가 동물 실험 반대 캠페인을 독려하고 나섰다.
12일 공유는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동물 실험 전면 반대를 위한 캠페인 '#사랑하니까반대합니다'에 참여해 평소 동물 실험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생각을 털어놨다.
이번 행사에는 초대된 팬 외에도 약 천여 명의 팬이 몰려 분위기를 후끈 달궜는데, 공유는 팬들의 환호에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화답하며 팬사인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지켜주고 싶은 동물을 선택해 달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공유는 토끼 인형을 고른 공유는 동물 실험 반대 메시지를 다시 한번 강조하며 서명 운동 동참을 독려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 = 더바디샵]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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