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주자들이 TV조선에서 릴레이 대담을 진행한다.
오는 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이 후보를 진단하고 검증하는 릴레이 대담을 방송한다.
12일 TV조선에 따르면 ‘특집 2017 대선 주자에게 묻는다’가 당일부터 매일 오후 5시 90분간 방영 될 예정이다. 12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13일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14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17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편이 방송된다.
릴레이 대담에는 대선 후보 외에도 정치학 교수와 방송인, TV조선 정치부 기자와 조선일보 논설위원 등이 검증 패널로 참가해 90분 동안 정치적 고비, 대표 공약의 현실성, 국가적 과제에 대한 입장을 묻는다. 대담은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한다.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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