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이 ‘마초’적인 매력의 셀카를 공개했다.
12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욕조 속에서 목욕을 하며 셀카를 찍은 지드래곤의 모습으로 면도하지 않은 상태로 완벽한 상남자의 모습을 선사했다.
또한, 함께 물 위에 떠 있는 오리도 시선을 강탈한다.
빅뱅 지드래곤이 마초로 변신한 사진을 게재하자마자 그의 게시글에는 한국어, 영어, 러시아어, 태국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로 된 팬들의 댓글이 쏟아졌다.
한편, 한 매체의 네티즌들은 “내 손발 ㅋㅋㅋㅋ” “으악 이건 좀” “수염 진짜 안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전했다.
[사진=지드래곤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