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이 출연했다.
12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이대훈 선수가 14살 태권도 소녀 손효리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재발굴단’은 손효리를 위해 ‘꽃미남’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 이대훈과의 만남을 주선했다.
이대훈은 손효리의 발차기 실력에 대해 “흠잡을 데가 없을 정도로 잘찬다”며 극찬했다.
이대훈은 손효리에 도복과 도화를 선물했다. 특히 도화는 직접 신겨주기까지 해 손효리를 감동시켰다.
이대훈은 손효리에게 “언제든 질 수 있지만 툭툭 털어버릴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영재발굴단’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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