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와 디스커버리가 함께한 이번 여름 화보는 야자수 나무와 하얀 모래가 가득한 이국적인 두바이 해변에서 진행됐다.
화보 속 공유는 두바이의 푸른 바다와 맞닿은 하얗고 부드러운 모래 해변에서 편안한 자세로 여유를 만끽하는 한편 수상비행기와 서핑 등 두바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여행의 색다른 즐거움을 발견하는 모습을 영화 같이 표현했다.
특히 공유는 이국적인 풍경의 해변에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감각적이고 캐주얼한 의상과 푸른 바다 위의 수상비행기 등 테크니컬 라이프에서 썸머 스포츠까지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아우터와 스타일리쉬한 래쉬가드를 적절하게 매치해 트렌디한 감성과 매력을 발산했다.
공유는 감각적인 화보 속에서 블루와 그린 등 컬러감이 돋보이는 룩과 스트라이프 룩, 피케셔츠 등의 다양한 리조트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