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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TP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경남테크노파크(이하 TP)는 지역 기업 탐방을 통한 중소기업 인식개선과 지역 인재 수도권 집중 완화 등을 위해 시행한 ‘희망이음 프로젝트’가 전국 최우수기관(S등급)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경남TP는 지난 2012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와 지역 시·도가 주관하는 ‘희망이음프로젝트’을 시행해 지난해 성과와 올해 계획 평가에서 이 같은 성과를 냈다.‘희망이음프로젝트’는 우수인재들의 지역기업 탐방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과 지역인재의 수도권·대기업 집중 현상을 완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남TP는 지난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33개사를 선정하고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고교·대학생 1,603명이 34회에 걸쳐 참여함으로써 도내 기업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취업캠프, 채용박람회, 현장맞춤형 교육 등 취업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취업역량 강화에 힘썼다.

또한 조선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지난달 경남TP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의 채용예정자 양성과정 훈련생을 대상으로 취업 전 맞춤탐방을 진행, 탐방인원 대다수가 채용되는데 기여했다.



경남TP를 비롯한 4개 지역TP(부산, 울산, 전북, 전남)는 지난 7일부터 조선관련 전공 대학생의 진로탐색과 채용 연계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과 ‘2017 조선위기업종 릴레이 기획탐방’을 추진하고 있다.

이태성 원장은 “이번 조선관련 전공 대학생들의 ‘2017 조선위기업종 릴레이 기획탐방’을 진행함으로써 진로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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