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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5곳 적발

경기도는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경기 북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점검한 결과 위반업체 15곳을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 결과 대기오염물질 자가측정 미이행 6건, 수질·대기 방지시설 고장방치 5건, 수질·대기 변경 미신고 3건, 수질 기준초과 1건 등 모두 15건이 적발됐다.

포천에 있는 A섬유업체는 대기오염 방지시설이 부식되고 마모되는 등 정비가 필요한데도 별도의 조치를 하지 않고 버려둔 채 운영하다가 발각됐다. 또 양주에 있는 B섬유가공업체는 COD(화학적 산소 요구량) 배출기준(50㎎/ℓ)과 BOD(생화학적 산소 요구량) 배출기준(40㎎/ℓ)을 초과해 단속망에 걸렸다. 도는 이들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관련법에 따라 처분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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