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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시즌2’ 인기+화제 모두 잡다…투표수 3배 증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가 첫 방송부터 폭발적인 화제성과 인기를 모으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하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가 지난 7일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자랑하며 주목 받고 있다.

사진=CJ E&M




첫 방송에서는 각양각색 끼와 매력을 갖춘 101명의 연습생들과 카리스마 넘치는 국민 프로듀서 대표 보아, 트레이너 군단의 활약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첫 방송은 평균 시청률이 1.6%, 최고 시청률이 2.1%를 기록하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 전국 가구 기준)

특히, 첫 방송과 동시에 국민 프로듀서들이 참여한 첫 투표가 실시되고, 방송 끝에 투표결과에 따른 연습생들의 첫 순위가 공개되며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는 색다른 재미를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첫 방송 당일 투표수가 전(前) 시즌 대비 3배 증가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시청자들이 국민 프로듀서가 되어 연습생들 중 데뷔 멤버를 발탁하는 독특한 프로그램 콘셉트와 재미요소가 시즌2에도 주효했다. 대표적인 시청자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프로듀스101’은 매주 방송 끝에 현재까지의 투표 순위가 실시간으로 보여지며 생생한 재미를 전할 계획이다.

‘프로듀스101 시즌2’는 또 첫 방송부터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1위에 오르며 그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 10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발표에 따르면 ‘프로듀스 101 시즌2’는 15.32%란 높은 점유율로 비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 여기에,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 ‘프로듀스101 시즌2’ 관련 동영상들의 총 조회수가 3,350만 건을 돌파하며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다.



제작진은 “첫 방송부터 시청자 분들이 뜨거운 관심과 많은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 드린다. 2화에서는 더욱 다양한 연습생들의 퍼포먼스 평가가 펼쳐지고, 주제곡 ‘나야나’ 퍼포먼스를 준비하는 연습생들의 합숙 이야기도 그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어 “모든 연습생들이 국내 최고, 더 나아가 글로벌 아이돌이라는 같은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연습생들의 열정과 노력을 생생하게 보여드리겠다. 실력 있고 매력 있는 연습생들을 발굴하고 K-POP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도모하는 ‘프로듀스101’은 무엇보다 시청자 참여가 무척 중요하다. 앞으로도 국민 프로듀서님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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