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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최강희, 권상우 체포 범인 의심…“거짓 자백하는 것”





‘추리의 여왕’ 최강희가 범인의 거짓 자백을 의심했다.

13일 방송된 KBS2 ‘추리의 여왕’에서 하완승(권상우 분)과 유설옥(최강희 분)이 범인의 자백을 놓고 갈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완승은 유설옥의 추리에 따라 피해자의 시아버지의 차량 뒷좌석에서 혈흔을 발견했다.

이에 피해자의 시아버지는 자신이 죽였다고 자백했고 하완승을 그를 체포해 경찰서로 데려갔다.



체포 소식을 접한 유설옥은 시아버지가 거짓 자백을 하고 있다며 범인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하완승은 “범인이 확실하다”며 유설옥의 말을 무시했다.

[사진=KBS2 ‘추리의 여왕’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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