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의 관계가 역대 최악이라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시 관계가 좋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미국과 러시아의 관계는 다시 좋아질 수 있을 것”이라며 “적정한 시기에 두 나라가 정신을 차리고 평화를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홍용기자 prodig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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