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금) 방영되는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in Japan ‘13소년 여행 타이쿤’>에서는 여행 전 사전 인터뷰를 통해 ‘먹방’에 대한 강한 의지를 불태웠던 두 멤버 정한과 조슈아가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in Japan>에서 독점 공개되는 ‘세븐틴TV’를 통해 일본 아키타의 명물인 달콤한 벌꿀로 만든 디저트 먹방을 펼친다.
무엇보다 먹방의 묘미는 뭐니 뭐니 해도 맛 표현! 정한과 조슈아는 다양한 표정과 행동을 보이며 온몸으로 맛을 표현한다. 누가 더 창의적이고 맛깔나게 표현할지 경쟁심에 불타는 두 사람의 맛 표현은 마치 배틀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너무 먹음직스럽게 디저트를 먹으며 현장 모두의 군침을 흘리게 할 만큼 강력한 ‘먹방’을 선보였다는 정한과 조슈아.
너무 달콤해서 손발이 오그라들 것 같은 ‘정한&조슈아의 디저트 먹방’은 4월 14일 (금) 저녁 7시 MBC에브리원/MBC뮤직에서 동시 방송되는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in Japan ‘13소년 여행 타이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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