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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예빈, 전설의 무용수 최승희의 '진주무희' 공연

전설의 무용수 최승희의 작품을 재연한 공연이 16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펼쳐진다.

리틀 최승희 석예빈이 국립극장 공연 이후 미주, 중국, 동남아시아 순회공연에 이어 2년 만에 최승희의 춤사위를 다시 선보인다. 공연은 오는 4월 16일 오후 6시 국립국악원 우면당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최승희가 월북 후 1960년에 만든 미공개 ‘진주무희’ 작품을 남한 최초로 67년만에 재현한다.





공 연 명: 최승희의 아리랑

공 연 장: 국립국립국악원 우면당

공연일정: 2017년 4월 16일(일)

공연시간: 오후 6시 00분

러닝타임: 70분

티켓가격: VIP석 5만원 / R석 3만원

관람등급: 만 7세 이상 관람가



출 연: 김영순, 김미래, 석예빈, 석무현

주 최: (사)문화통합연구회

후 원: 아리랑TV

협 찬: 좋은미디어

문 의: 010-4621-7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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