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홍명보장학재단 "어려운 이웃에 힘 됐으면"

지난해 자선축구 수익 8,300만원

백혈병어린이재단 등 6곳에 기부





홍명보장학재단(이사장 홍명보·사진)은 지난해 12월27일 치러진 ‘KEB 하나은행과 함께하는 쉐어 더 드림 풋볼 매치 2016’으로 얻은 수익금 8,300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등 6곳에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홍명보장학재단은 수익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4,300만원), 대한장애인체육회(1,000만원), 서울 신망애의 집(500만원), 수원 경동원(500만원)을 비롯해 청담중학교(장제원 1,000만원),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김유정 1,000만원) 등에 기부했다.



홍 이사장은 “수익금은 소아암 어린이,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 장애인 복지 향상, 청소년 축구 유망주 가정 지원, 저소득층 가정 지원 등의 목적으로 사용됐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준호기자 migue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