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젝스키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서경스타에 “젝스키스가 4월 중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며 “구체적인 일정은 조율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새 앨범에는 두 곡의 신곡이 담길 예정이며,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친 상태”라고 덧붙이며 “젝스키스의 20주년을 맞아 여러 가지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다. 자세한 일정은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997년 4월 15일 정식 데뷔한 젝스키스는 2000년 공식 해체를 선언한 뒤, 지난 2015년 4월 MBC ‘무한도전-토토가’ 시즌2 편을 계기로 16년만에 재결합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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