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이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무안타에 그쳤다.
14일 황재균은 미국 유타 주 솔트레이크시티 스미스 볼파크에서 열린 솔트레이크 비스(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산하)와의 경기에서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친 황재균의 마이너리그 타율은 0.333에서 0.280으로 다소 하락했다.
한편 같은 날 볼티모어의 김현수는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사진 = 샌프란시스코]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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