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 다니엘 헤니가 깜짝 등장했다.
14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4주년을 맞아 무지개 회원들의 제주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다니엘 헤니는 4주년 축하 영상을 통해 멤버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다니엘 헤니는 “안녕하세요 나래, 혜진”이라고 인사하자 박나래는 “다니엘 헤니가 우리 이름 불렀어”라며 기뻐했다.
이어 다니엘 헤니는 “나래바를 가보고 싶다”고 밝혀 박나래를 흥분케 했다.
또한 다니엘 헤니는 “나중에 시간 있으면 LA 한번 오세요”라며 “같이 놀러 다니고 맥주도 마시고 망고도 보자”고 말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다니엘 헤니는 “한국에 오면 또 만나요”라며 무지개 회원들에게 다음을 기약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