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민의당 “비전 겨루는 선거 돼야”…“‘문유라’ 채용비리 밝혀라!”





손금주(사진) 국민의당 수석 대변인은 15일 논평을 내고 “이번 대선은 네거티브와 흑색선전이 아닌 정책과 비전을 겨루는 대선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대변인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에 대한 마타도어와 가짜뉴스가 판을 치고 있다”며 “가입거리도 되지 못하는 흑색선전은 더 이상 있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이어 “안철수의 정치는 상대방을 쓰러뜨리는 정치가 아니라 국민의 선택을 받는 정치이며 상대후보를 시시콜콜하게 터는 것이 아니라 정부부처를 터는 정치”라고 설명했다.

정책과 비전을 강조한 손 대변인은 이어 다음 논평에서 “‘문유라’ 채용비리 진상 규명을 위해 환경노동위원회를 즉각 개최하라”고 주장했다. 문유라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아들인 문준용과 최순실의 딸인 정유라의 합성어다.



손 대변인은 “문준용 취업비리를 밝히기 위해서 환노위를 열어 청문회를 해야만 한다”며 “2006년 3월 고용정보원 초대 원장으로 들어간 권재철과 전 청와대 행정관 출신 간부들은 모두 문유라 특혜채용의 공범들”이라고 강조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