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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있다’ 김다솜, 사랑스러운 본방사수 독려

김다솜이 러블리한 모습으로 ‘언니는 살아있다’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15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TV캐스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양달희 역을 맡은 김다솜의 본방사수 독려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킹콩 by 스타쉽




공개된 영상 속 김다솜은 새하얀 피부와 강렬한 레드 립, 블랙 드레스로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안녕하세요.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 에서 양달희 역을 맡은 김다솜입니다”라며 “제가 맡은 양달희 역은 신분 상승을 위해 악행을 저지르게 되면서 모든 사건 사고의 중심에 서게 되는 인물입니다”라고 캐릭터 소개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보냈다.

이어 그는 “기존의 악녀들과는 차별화된 모습으로 시청자 여러분들을 찾아뵐 예정입니다. 저도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촬영 중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4월 15일 토요일 밤 8시 45분 ‘언니는 살아있다’ 첫 방송 본방사수 부탁드려요. 안녕!”이라며 당찬 포부와 함께 본방사수 독려 멘트를 전했다.



김다솜은 영상 속에서 다양한 제스처로 러블리함을 뽐냈다. 그는 방송 시간을 손가락으로 표시하거나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손 키스를 보내는 등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엄마미소를 유발했다. 매번 다양한 매력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던 김다솜이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다솜이 출연하는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는 인생의 벼랑 끝에서 손을 맞잡은 세 언니들의 자립 갱생기이자 그녀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워맨스 ㄴ드라마다. 15일 오후 8시45분에 첫 방송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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