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선 개표 조작 주장' 영화 ‘더 플랜’ 공개…이승환 등 SNS서 관심

2012 대선 개표 조작 주장한 영화 ‘더 플랜’ 공개…이승환 등 SNS 공유




2012 대선 개표 조작을 주장한 영화 ‘더 플랜’이 온라인에 공개됐다.

‘더 플랜’은 2012년 대선 당시 개표 데이터에 사람의 의지가 개입되어 있다는 요지의 내용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딴지일보의 김어준 씨가 제작한 작품이다.

김 씨는 2012년 대선 당시 전체 3.6%에 달한 미분류표가 지나치게 많다면서 모든 개표소의 미분류표 중 유효표는 늘 박근혜 후보에게 유리한 1.5배가 나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를 두고 ‘대선 불복’이나 2012 대선에 대한 조사를 요구하는 것이냐는 일각의 물음에 김 씨는 “단죄하거나 파헤치겠다는 게 아니라 그랬을 가능성이 있다면 다신 그런 일이 벌어지지 말아야 한다는 게 목적이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 이승환 등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해당 내용을 공유하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이승환 SNS]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