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남다른 헌혈 사랑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최강희의 게릴라 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날 최강희는 “한창 자존감이 떨어졌을 때 헌혈을 시작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강희는 “내가 쓸모없다고 생각이 들 때마다 헌혈하면 가치있다고 느껴지고 다시 깨끗해지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최강희는 “제가 상을 많이 받는 편이 못 되는데 헌혈을 30회하면 은장을 준다. 60회하면 금장을 줘서 도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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