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터치] 인천시, 오염된 토양 찾아 복원
입력2017-04-16 11:31:55
수정
2017.04.16 11:31:55
장현일 기자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군·구와 공동으로 토양오염 우려 지역 90곳에 대해 오는 10월까지 오염 실태를 조사한다. 조사대상은 교통 관련 시설지역 및 어린이 놀이시설지역 등 중점오염원 21개 지점, 지하수 오염지역 1개 지점, 전년도 농도가 높았던 지역의 재조사 6개 지점, 이외 군·구 자율선정지역 62개 지점 등이다. 조사항목은 토양의 산성화를 알 수 있는 토양산도, 유해 중금속 8종, 일반항목 13종 등 총 22개 항목이다. 연구원은 지난 2014년 4개 지점, 2015년 5개 지점, 지난해 1개 지점에서 6개 항목에 해당하는 ‘토양오염 우려기준’ 을 초과함에 따라 복원 조치했다. /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