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도, ‘따복사랑방 조성 사업’공모…40개 이상 공동체 선정 예정

경기도가 ‘2017년 따복사랑방 조성 공모사업’에 참여할 주민모임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따복사랑방 조성 공모사업’은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확보한 공동체 공간에 리모델링, 전기설비 등 시설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직장, 학교 등의 생활권이 있는 10명 이상의 주민모임이다.

도는 올해 12억원의 예산을 들여 40개 이상의 주민공동체를 선정하고 1개 주민모임별 최대 3,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주민모임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를 참조하면 된다. 따복사랑방은 지난 2015년 수원시 세류2동 마을만들기협의회 ‘다올’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성남, 이천, 오산, 고양, 파주 등 경기도 각지에 27개소가 조성됐다.

인치권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과장은 “따복사랑방은 ‘따뜻하고 복된 사랑방’을 뜻한다” 며 “따복의 정신을 살려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