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4~5월을 ‘주거 위기가구 집중발굴기간’으로 정하고 월세 체납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한 지원 에 나설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긴급복지 지원사업은 실직이나 중증 질환 등으로 위기에 처한 저소득 주민이 신속하게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하는 제도”라며 “도움이 필요하면 누구든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서 상담하고 지원 요청을 하면 된다”고 말했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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