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사람이 좋다' 최대철, "왕가네 식구들 오디션 합격하고 미친 듯 울어"

'사람이 좋다' 최대철, "왕가네 식구들 오디션 합격하고 미친 듯 울어"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최대철이 과거 오디션 합격 후 심경을 전했다.

16일 최대철은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과거 '왕가네 식구들' 오디션 합격 후 미친 듯이 울었다면서 "50부 중에 한 부만 나와서 원이 없겠다 했는데 어느새 30부, 40부를 찍고 있더라. 사람들도 알아봐 주고"라고 벅찬 감정을 전했다.

이어 한 매체와의 오디션에서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 오디션이었다"고 말한 최대철은 "그때는 진형욱 감독님과 문영남 작가님이 얼마나 대단하신 분들인지 몰랐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최대철은 오디션 당시 "얼마나 절실하던지 '이게 마지막이야'라는 생각이 드니까 대사가 잘 안 나오더라"라며 "그런데 그 모습에서 찌질함이 보였나 보더라. '너 뭔가 가진 게 있는 것 같아'라고 문영남 작가님이 절 뽑아주셨다. 그 말 듣고 주차장에 내려가서 정말 미친 듯이 울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 = 사람이 좋다]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