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의성이 설리의 SNS를 옹호했다.
16일 김의성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설리의 SNS를 향한 비난을 두고 "상식과 멍청함의 차이"라면서 "도덕적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의성은 그러면서 "자신이 선택한 방법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에 '감 놔라 배 놔라'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평소 두 사람은 그동안 SNS를 통해 친분을 과시해 온 바 있다.
[사진 =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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