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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논란에도 여전한 SNS 활동…김의성 옹호에 탄력받았나?





배우 김의성이 설리 SNS 논란에 대한 언급이 화제인 가운데 설리가 또다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16일 밤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손을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의 왼손 약지손가락에는 ‘900원’이라고 쓰여있는 가격표를 붙어있다.

네티즌들은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논란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설리의 SNS 활동에 놀라움을 표하며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지 궁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배우 김의성은 지난 15일 잡지 맥심의 4K 매거진 ‘더 리얼한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설리의 SNS에 대한 일부 네티즌의 과도한 비난 여론에 대해 “상식과 멍청함의 차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선택한 방법으로 스스로를 표현하는데 거기 쫓아가서 ‘감 놔라 배 놔라’ 하고 ‘인생 이렇게 살면 안 된다’ 식의 충고질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일침을 가했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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