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경기농기원은 농업기술과 연구성과, 특허기술을 제공한다. 또 계원예술대학교, 엠제로랩과 공동연구를 통해 디자인과 예술을 가미해 부가가치가 높은 새로운 상품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경기농기원은 앞으로 농산물의 가격과 품질에 감성 디자인을 더 해 새로운 산업으로 육성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농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순재 경기농기원장, 권영걸 계원예술대학교 총장, 최정심 엠제로랩 대표 등이 참석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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